아이들과 나가면 요즘은 앉혀사 사진 찍기가 힘들다..
그래서 늘 스냅샷인데..
우리 샤샤와 미샤는 늘 말을 잘하며 논다..
둘이서만 통하는 뭔가가 있다는..ㅎㅎ
막내 책 사주고 나서 샤샤에게도 골라라 그랫더니 엄마 주머니 사정 생각해 준다고 안골랐다..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데..ㅠ.ㅠ
늘 다정한 우리아이둘..
막내는 사준 책에 빠졌다..
음식 나올때 콜라가 따라 나오지 않아 표정이 이모양이다..ㅎㅎ
엄마 커피 사진찍으라고 기다려 주는 아들..ㅎㅎ
내가 시킨 치킨 샐러드..
늘 안심하고 시킬수있는 안전한 음식이다..
맛이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종류의 음식이다..
베걸안에 베이컨과 아보카도 넣고 만든것..
베걸이 어찌 먹어야 좋은지 실험중..
샤샤더러 먹어보라며 이런것도 만들어 달라고 그러더라..ㅎㅎ
초코렛 가게앞..
내 사진은 이것 하나인데..
얼마나 뚱띵하게 나왔는지..ㅎㅎ
사진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정신 없이 살이 찌고 있는것이다..
이제 걸을 시간도 적어지는 겨울 오는데..
이 살을 다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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