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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가이폭스 데이..

by youngran 2010. 11. 5.

1604년 영국 카톨긱 그룹은 신교도 왕이었던 제임스를 왕좌에서 내리고 세째딸인 엘리자베스 공주를 왕위에 올리고 싶어하는 혁명을 구상했다..

그 주동에 가이폭스란 남자가 있었고..

혁명은 실패하고 가이폭스는 잡혀서 죽는다..

그의 혁명은 실패를 했어도 사람들은 그의 정신을 기려 11월5일이면 본파이어나 폭줄놀이를 했었고..

영 연방에 속해 있었던 뉴질랜드도 오늘 가이폭스데이로 기념한다..


사실 막내만 좋아라 하지 아제 다 커버린 아이들은 별 관심이 없다..

막내랑 신랑만 신났다..ㅎㅎㅎ



이건 어제 밤사진..

요술 막대처럼 느껴졌는지 잡고 요리조리 돌리면서 좋아서 난리도 아니었다..





시어머님이 소리 크게 나는것 싫다 그래서 저리 바닥에서 뒹굴며 몸부림 치는 폭죽을 샀던것이다..

그리고 위에 스파클러하고..ㅎㅎ




위에 아이들도 나와서 구경은 하더라..

저녁날씨가 너무 추워서 복장이 다들 겨울이다..




미샤도 못이기는척 한번 쏘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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