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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나타샤 학교..코니니 초등학교..

by youngran 2010. 3. 8.

막내가 학교에서 사진을 찍어 달란다..

스크랩 북킹을 하는데 필요하다면서..

일을 하니 수업중간에 가서 찍어주지는 못하고..

저녁에 산책 삼아

그리고 오늘은 우리 유치원에서 이주일간 근무했던 일본인 학생 선생님 사요나라 파티가 있는날이라..

그것도 코니니에서 다 모인다 그래서

일찍 저녁 해먹고 아이들과 학교로 갔다..

좀 일찍 간고로..

다들 그저 학교에서 좀 놀았다..

장난꾸러기 막내..

샤샤도 덩달아 포즈를 잡고..

학교의 모습을 담아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다..

그래도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과 같이 조금씩 달라지는 학교를 담는것도 의미가 있었다..

 

학교 뒷동산에는 이야기 나무가 멋지게 서있다..

여름이면 아이들은 곰인형을 들고 동산으로 올라가 피크닉을 즐긴다..

이야기도 읽고 재미나게 뛰어놀기도 한다..

학교는 작지만 평화로운 모습을 늘 보여준다..

 

 학교 로구 앞에서..

 이 그림도 작년인가 그려졌던것같다..

 화장실 들어가는 문에 그려진 그림..

올해 초에 새로이 선보인 그림이다..

 놀이터 꼭대기에서..

 샤샤랑 나타샤랑..철봉대 위에서..

 멀리 뒷동산 모습..

 스토리 트리를 가까이서 보면..

 언덕에 앉아..

 8사람정도가 손을 둘러 잡아야 잡혀질만한 크기의 나무..

 언덕에서 본 학교 전경..

 스토리 트리가 있는 동산에서 보였던 나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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