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여행 이야기..

오클랜드 오는 도중 만난 작은 도시들..

by youngran 2010. 1. 13.

타우포를 지나오면 후카 폭포가 잇다..

물 색이 너무 좋아 근처에 가면 꼭 들러는 곳이다..

오늘도 여전히 물은 콸콸 흘러 내리고..

처음 보는 조카는 그냥 보고 가기 아깝다고 느낄 정도였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 레프팅 같은것은 하지 못하고..ㅎㅎ

여기선 이런곳엔 언제나 어드벤쳐 패키지가 있기마련인데..

아깝다..

아이스 크림 하나씩 들고 또 길에 올랐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웰링턴 내려가면서 어디선가 교회가 카페로 쓰이는곳을 보았던것같은데..

어디인가 기억이 안나더란..

아는곳에 차를 세우니 오늘은 안한단다..

다시 차를 달린..저 멀리 교회 건물이 보인다..

웬일이래요..ㅎㅎ

들어서 물어보니 1970년경에 교회가 문을 닫고 지금 주인이 사서 기념품 가게와 카페를 만들었다고..

전시된물건들은 그리 끌리는게 없었지만..

건물 자체는 하나의 예술이었다..

간단히 점심 먹고..

또 길을 나서다.. 

 

 

 

 

 

 

 

 

 불 (BULL) 이란 도시..

 

 헐리 우드 황소들..

 비행기 카페..

 

 

 카파ㅔ 전체모습..

 

 파란 새들이 귀여웠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