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캠브리지..

켐브리지..

영국에 있는 캠브리지 도시 이름을 따서 만든도시..

내 신혼 생활이 영국 캠브리지에서 이루어 졌으므로 이도시도 내겐 전혀 무관하다 할수는 없다..ㅎㅎㅎ

엄마..나 배고파란 이런 배고픈 불쌍한 얼굴을 보고도 한시간은 더 달려 캠브리지에 도착했다..

해밀턴에서 점심을 먹울수도 있었으나 좀 큰도시에서는 파킹이 문제라 작은 도시 캠브리지를 선택했다...

수선화 가득하던 도시는 내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었다..

 

 도착한 시간이 거의 한시라는거지..ㅎㅎ

 관광안내소..

 말이 유명한 캠브리지에서 말 동상을 보는것은 자연스런일이었다..

 이 이쁜건물이 술집겸 레스토랑이란다..

 

 관공으로 유명한 나라임을 보여주는 예..

작은도시인데도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카페 오아시스에서 점심을..

 

 상상하던것보다 무지 큰 컵에 나왔던 핫초토렛..ㅎㅎ

 스파이시 치킨..

 식사후 우린 좀 걸었었다..

 카토릭 성당..

 메인 스트리트에선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었다는..

 

 이제 봄이다 알려주듯..수선화 가득한..

 

 이것을 마지막으로 오클랜드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