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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여행 이야기..

타우포,,호수의 도시..

by youngran 2009. 8. 9.

이제 길떠나 산세가 우거진 곳을 지난다..

점심도 먹었으니 열심히 달려야하는데..ㅎㅎ

이곳은 임목을 주로 하는곳이라 산에 나무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보이는것이라곤 광광버스랑 나무들을 실은 트럭들로 가득하다..

 

 북섬에서는 흔희 볼수없는 풍경이라 인상적이다 느껴지더라..

 나무들..나무들..

 서 있는데 지나가던 나무실은 트럭..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호수 저너머 산이 보이는데 눈이 덮혀있더란..

사실 너무 봄같은 날씨라 눈이 있을까 걱정아닌 걱정도 나혼자는 했더란다..

 타우포 호수..

 물이 너무 맑다..

 

위에 사진들은 금요일 맑은 날 사진들이고 지금부터는 일요일 흐린 날 타우포 모습..

햇살 하나에 모습이 이렇게 다른가?

그렇지 햇살이 중요하긴 하지..

 호수 중간에 나있는 섬하나..

누가 그러데..

이렇게 큰 호수가 육지가운데 있다니..

내가 그랬다.. 그러니 대단하신 하나님이지 않느냐..

이게 다 우리 하나님의 솜씨라고..

 타우포는 관광도시라 이쁜 모텔들이 줄줄이..

 

 이런곳에서 아침을 맞는 그는 행복할까?

 나무..

 길거리 커피판매대..

우린 모두 핫 초코렛으로 ..으 따뜻해..

 Wattle 이라는 호주에서 넘어온 나무란다..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쁘다..

옹기종기 모여있는것이..

 구글에서 가져온 와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