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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마이클 세비지 메모리얼 공원..미션베이..

by youngran 2009. 8. 2.

날이 참 변화가 심했다..

비 오다 맑았다..

교회를 나서는데 날이 아주 맑았다..

막내 데리고 미션베이로 향했다..

막내만 내가 데리고 있음 내 시간에 자유가 많다..ㅎㅎㅎ

그래서 가 본 바다의 모습은..

 

아침에 교회가기전..무지개 찬란했었다..

 미션베이 가는 도중..요트가 많이 정벅되어있어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뉴질랜드와서 처음 외국에 사는구나를 느낀 장소가 바로 이곳..

 나타샤..v 하는것은 어디서 봤는지..ㅎㅎ

 캘리 탈턴이란 수족관앞에서 본 오클랜드 모습..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사진만..ㅎㅎ

 마이클 세비지 기념공원..

마이클이란 사람은 뉴질랜드 수상중에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외치며 뉴질랜드 사람의 복지를 주장했던 수상..

그로인해 복지가 잘된 나라가 될수있었다는걸 기념하는뜻으로..

풍광이 참 아름다운이곳..

영화에선 제우스 신전에 있는 동산으로 등장하기도하고..

결혼한 커플들 결혼 사진찍는것으로도 유명한곳..

 물에 비취진 리플렉션..

 primula 프리뮬라란 겨울꽃이 많은 곳에서 나타샤 폼잡았다..ㅎㅎ

 가까이서 본 프리뮬라..겨울꽃이란다..

랑기토토섬이 보이는곳..

랑기토토는 600여년 쯤에 화산활동으로 솟아난 화산섬이다..

희귀 식물들이 많아 고사리책이나 나무책을 가지고 등산을 가기도 했었다..

자그만 동굴 하나있어 탐험도 가능했던..

여름하루를 보내긴 아름다운 섬..오클랜드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저기 조그만하게 보이는 등대..

바다여행을 하면서 본것인데..

저리 조그만하게 보인다..

 다시 기념비한 컷..

 해지는 오클랜드 모습..

저기 다리는 수족관앞에 나 있는것..낚시하는사람천지인..ㅎㅎ

 로즈마리 꽃에 날아온 밤블비..

나타샤는 도망가기 바빴고 난 사진찍기 바빴고..ㅎㅎ

 이제 미션베이..바다에서 본 랑기토토 섬..

 미션베이에 있는 분수..

여름이면 무지 시원해 보일텐데..

오늘은 좀 추웠다는..

 식당가로 유명한 이곳에 있는 애틱 식당..

추워도 밖에서 식사하는것을 너무 즐기는 이곳사람들..

음악도 들리더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이곳..뮤브엔픽..줄을 오분이상 서서 아이스크림을 샀다는..

그래도 향굿한 와플 냄새가 춥다는것을 잊게 해주던데..

 옆 식당가 모습..

 미션 하우스가 이제 카페가 되었다..

돌아오는길..불이 켜져 있길래..한컷..

 이 많은 식당가를 놔두고 나랑 나타샤는 버거킹에 가서 저녁을 해결했다는..ㅠ.ㅠ

장난감 가지고 싶은 아이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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