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오클랜드 시내 돌아다니다..

by youngran 2009. 7. 20.

 일요일 날이 흐리기도 했고..

교회를 마치고 배고프다는 막내를 데리고 시내로 나갔다..

맘도 그러니 마음껏 걸어나보자 이러면서..

막내는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난 아는 동생 불러서 커피나 마시자 그랬다..

시내는 내게도 여전히 생소하다..

 

오클랜드 시내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스카이 타워..

교회에서 밑으로 걸어내려오면서 보이는 풍경..

 

 스타박스 건물이 살짝보이고.,.퀸스트리트 거리 모습이다..황토색 건물이 보더스가 있는것이고 그뒤에 붙어잇는건물이 시빅이다..이곳에서 뮤지컬이나 국제 영화제를 하면 영화등을 본다..

 리플렉션이 나룸 멋진 건물두개..사진기 작아 다 잡히지 않던데..어쩌랴..아직고 소니알파는 내 장농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난 그저 디카 하나로 견디는걸..내게 소니알파는 어떤의미지?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때는 언제고..

 

 건물 모양이 이쁜 소핑몰..카페나 식당이 옷파는 가게보다 많다..그렇게 보인다..이쁜게..

 시내 한복판에 나있는 아주 작은 공원..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이곳에 나와 아주 잠시 쉴수있을것같아 상상한다..

 걸어서..걸어서 알버트 파크로..오클랜드 대학안에 있는공원..랜턴 페스티발이나 여러가지 축제가 벌어지는 큰공원..

 공원옆 이름도 모를 건물이 아름답다..

 꽈리 같은 것하나..

 봄이 빨리오라고 꽃들도 많이 심어놨다..이추위에도 안죽고 잘사는 꽃들은 뭐야..

 아름드리 나무들..

이름을 알았었는데 기억도 안난다..

 공원마다 하나씩 있는 정각..

 

 뒤에 보이는 시계탑이 오클랜드 대학에서 가장오래된 건물이라 생각된다..아님 뭐..ㅎㅎ

 현대건물속에 하나씩 보존되어있는 오래된집하나..

 집옆에 피어있던 수선화..이제 봄인가?

 여기도 이쁜초롱꽃이..

 

'꽃 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클 세비지 메모리얼 공원..미션베이..  (0) 2009.08.02
아라타키 부쉬워크..  (0) 2009.07.25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을 다녀와서..  (0) 2009.07.16
해질무렵..  (0) 2009.07.10
한겨울의 야외 마켓  (0)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