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집에를 갔더니 붕어빵 구어준다고 그러데..
그래서 저녁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구어달랬다.ㅎㅎ
정말 작년한국가서도 목먹었던 것이었는데..
여기서 먹다니..
한국서야 별게 아니지만
내게는 향수를 자아내는.
그래서 사진몇장찍었다..ㅎㅎ
사진올리는데 샤샤가 그러네..
일본말로는 타이야키 라 부른다고..
자기도 먹고싶다고..
그동생에게 샤샤도 구어줘라 그래야겠다.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 결코 한국을 버릴수는 없는거다..그치?
우리 아이들이야 이것에 대한 향수는 없겠지만..ㅎㅎ
그래도 샤샤가 먹고 싶다니 그것만으로 난 행복하네..ㅎㅎ
따뜻할때 먹으니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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