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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책..영화..드라마 이야기..

연탄길 책읽고 나서..

by youngran 2008. 7. 4.

찬이 엄마 이사가면서 주고 간책이다..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 책들기가 그랬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쭉눈물이다..

여기 뉴질랜드는 복지가 잘된나라라서 굶어죽을 적정은 없다.

신랑이 직장이 없어졌는데도 그저 죽으랄까 생각한다..

마음이 편한건 아니었다.

아이들 개인렛슨 다 취소하고 먹는것조차 생각하면서 장을 보는것도

다 내게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의 사람들을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 맏는다..

낮은 자리에 있을때 사랑을 전하고 사랑하며 살아갈수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는 내 하나님..

난 마음이 산만한데..그것을 아시는듯..하나님 내가 눈뜨게 하시고 맘으로 깨닫게 하신다..

난 일어서게 하소서..

일없이 이렇게 하루 쉬는날도 이젠 돈때문에 어디 나다니기도 힘들다..

그래도 찬양하게 하소서..

난 여전히 낙장불입으로 얻은 내 사랑하는 세 아이들을 데리고 실지않니..

감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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