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197 오은수와 애나 리사 이야기.. 이쁘게 생긴 애나 리사는 37살의 노처녀.. 대학 도서관에 근무하는 이쁜 아가씨였다. 내려가면서부터 이야기가 무지 잘통한다 생각이 든것은..ㅎㅎ 리사는 영국배우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고..오만과 편견에 나왔던.. 우리 시어머님도 무지 좋아한다 그랬지..ㅎㅎ 68세 된 노인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나도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은것 아니냐고..ㅎㅎ 무지 동감하데..ㅎㅎ 아이들 여행후 책만들기 포토저널 만들어서 자기한테 보내기등..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좋게 느끼더라구..ㅎㅎ 우연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애인있냐고 그랬더니 없다고.. 한참 지나서야 어떤 사람 이야기를 해주더라. 몇번이나 사궜다 헤어졌다한 남자가 있다 아직도 자기는 무지 사랑하는... 로봇엔지니어인데.. 집도 무지 부자고 잘생기.. 2008. 8. 24. 와카파파 스키장 주변모습.. 2008. 8. 24. 긴이야기.. 자기에게 편지하고 블로그에도 글 하나 남기고 고모집으로 가서 애나 리사라는 도서과 ㄴ사서 한분 더 차에 태우고 출발했다. 날이 맑더니 차츰 흐려지는건..이그.. 여기 비 너무온다 그랬다. 아주 멋진 카페에서 점심 먹고 다시 출발.. 겨우 도착하니 허름하기 짝이 없는 로지였다.ㅎㅎ 학생용이었으.. 2008. 8. 24. 아이들을 즐겁게 한것들..ㅎㅎ 2008. 8. 24. 스키타는 아이들.. 2008. 8. 24. 어디가 우리 숙소였게?ㅎㅎ 2008. 8. 24. 자유..탈출..그리고 죽음.. 시어머님이 호주로 여행을 가셨징.. 어머님 안계실때 뭐 할일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크게 하고 싶은일이 없더군.. 그런데 오늘 아침은 너무나 햇살이 좋아서 하루 결근을 하고 내 마음내키는데로 날랐다..ㅎㅎㅎㅎ 차에 기름 만땅 채우고.. 바다로 가자..그러면서.. 언제나 늘 봐오던 바다인데.. 왜 이.. 2008. 8. 11.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