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샤가 해바라기 밭에 가자고 전화를 했다..
날이 비 올듯해서 9시경에 떠나 10시경에 도착..























해바라기 꽃 4송이를 따 갈 수 있다고..



씨를 빼 웃는 모습 해바라기 꽃을 같이 근무했던 로만 샘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많이 부서져 있다는..


이제 나비 보러 갔다..


옥수수 미로도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모스가 있었다..


무궁화도 있어 반가워서..


아침도 제대로 안 먹은 지라 식사하러 카페로..


식사 후 살베이션 아미.. 호스피스 등을 둘러보며 이렇게 많은 책을 구입했다..
완전 보물찾기 같은..

한송이는 샤샤 주고 세 송이 가져다가..
뉴질랜드에는 이런 꽃이 들판으로 피는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오클랜드 근교에 있다는 소식이 반가워
다녀온 해바라기 밭..
한껏 있다가 와서 얼마나 행복하든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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