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책 사면서 내가 가지고 있으나 좋은 책을 발견하면 명화샘 생각나서 몇 번 사두었다..

명화샘 딸도 유치원 교사라서 나누어 쓸 수 있겠다 싶어서..

해바라기 꽃다발은 내가 선물한 것.. 내가 만든 줄 아시더라.. 에고 이리 잘 만들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명화샘 둘째 따님이 그림 없이 건물만 있는 것 사서 이리 색을 칠한 것..


이건 올해 새로 만든 것..
이런 것 칠할 때 나도 같이 하고 싶더라..ㅎㅎ

둘이 나가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집에서 스팀보트 먹자고..

암튼 건강한 음식이라 나도 맛나게 먹었다..

집에 오려는데 장미를 주셨다..



진짜 꽃이 많이 폈더라..

비가 와서 꽃이 더 이뻤다..




카페였던 이곳은 비어 있었다..







중국인을 만나 사진 찍어 드리고 나도 한 장 찍어 달라 해서..





요즘 상미 씨는 아프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다..
허리 아파 엠알에이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고 있고 큰 딸이 아들을 낳아 매번 들여다보느라..








이 사진 찍을 준 분이 바로 옆에 로즈라는 카페가 있다고 알려줬다..


목요일 오전에 이리 사람들이 많다니..



집들이 이리 고풍스럽게 이쁘다..

보라색 장미는 처음 본 듯하다..

스위트 피..





오.. 좋은 자리에서 쉬고 있군.ㅎㅎ


나무가 넘어져 아주 조금 뿌리와 닿아 있어도 나무는 살아 있더라.. 생명력에 대한 경외감과 함께 나는 내 하나님께 잘 연결되어 있나 돌아보게 되더라..
매 순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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