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길에 날이 조금 맑아졌다..
그래서 와이히 비치를 둘러보고 싶어 차를 돌렸는데.. 마침 바다 앞에서 크라프트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브라스 밴드도 캐럴을 연주하고..
상미 씨 손주에게 줄 선물도 샀다.. 턱받이 3개..

이제 와이히 비치..
집들이 깨끗하고 좋았다..


날이 좀 맑아진 듯했는데..



와이히 시내..

이런 동상이 있더라..

서브웨이에서 샐러드 사서 점심으로 먹은..




이 길은 세 번째 오늘 길이라 익숙한데 그래도 봐도 봐도 좋은 풍경..








이틀 동안 엄청 운전을 많이 했다..가다가 쉬고 걷고 해서 그런지 운전이 가능했다..
운전하면서 설교듣고 기도 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이 아름다운 풍경에 스며들어 더 소중한 풍경이었다..
우리의 본케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님을 더 많이 더 깊게 사랑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신 그 사랑대로 나도 사랑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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