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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공연..전시..

그림 전시회..

by youngran 2020. 10. 4.

 

 

이 그림들을 그린 러셀 이라는 할아버님과 대화를 하고 왔다는..

두번째 그림에는 식물의 종류가 7가지가 있다는데 난 다 못찾고..ㅠ.ㅠ

 

 

 

 

 

 

 

 

 

 

 

 

 

 

 

 

 

가든 카페가 있는 건물에 꽃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어떤 할아버님이 그림을 그리고 계셨길래 물었더니 

동호회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고 이렇게 일 년에 한 번씩 전시회를 한다고..

그림 작가 이름 옆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 있는 작품은 팔린 것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부러워 했더니 너도 그릴 수 있다고 격려를 하시며 

마지막 토요일에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데 오라고..

그래서 이메일을 적어놓고 왔다..

정말 상세히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이라서 나도 배워보고 싶다..

모이시는 분들이 40명 가량 되는데..

수준들이 천차만별이라고..

아주 반가워 하시며 다음에 또 보기를 바란다고 해서 나도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또 한번 뭘 새로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