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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샤샤랑 여행..해밀턴가든..

by youngran 2018. 2. 26.

로토루아에서 아침 일찍 오클랜드로 돌아오기로 결정을 했다..

금요일 오후에 내려갈때 교통체중이 너무 심해서 많은 시간을 길에서 버렸으므로..

아침 10시에 로토루아를 떠나서 해밀턴에 11시 40분가량에 도착..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해밀턴 가든이나 들러보자고..


이탤리안 가든..



인도가든..



미국가든..



중국가든..

둘러본 가든중에 중국가든이 제일 컸다는..




















영국가든






일본가든..



늘 위에 다섯 가든만 들렸는데..

새로 오픈한 마오리 가든도 들려보기로..


고구마가 자라고 있는 마당위로는 마오리 족들이 식품을 저장하는 창고가 지어져 있었다..






엘리스인 원더랜드를 지나면 허브 가든이 나온다.. 

이것도 처음 둘러본것..














이건 보통 작물을 기르는 가든..



싱싱한 호박잎 보이길래..ㅎㅎ

따서 쌈싸먹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artichoke



artichoke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야채..

파리 갔을때 친구가 이것도 먹는것이라 보여준 것이라 이게 야채인것만 아는정도..


이 가든에서 자라는것들은 성인 두명과 아이두명이 있는 가정집에서 이용하며 살수 있는 가든이란다..



새로 지어진 가든이라는데..난 사실 의미를 찾지 못했다..






튜도 왕조 가든.

영국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했던 가든모습..


패턴이 주를 이룬 가든에 신비한 전설의 동물 모양들이 있는 가든이다..

이번여행은 늘 가든곳이지만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되어 새로운 경험을 선물햇던 여행이었다..

샤샤와의 둘만의 여행에서 샤샤는 별 불평없이 운전 안전하게ㅐ 잘하고 내가 가자는곳..사람들이 이끄는곳을 재미나 하면서 다녀줘서 나도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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