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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18 여행.. 강릉..

by youngran 2020. 4. 28.

한국여행중 왜 강릉에 가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사실 내가 동해를 여행한 기억이 적다는 생각에서 였을지도..


역을 나와 식사를 하러 어슬렁 거렸는데 어떤 노 부부가 나에게 길을 물었다..

사실 나도 초행이라 알려드리고 그분들이 가지고 온 지도를 보며 같이 찾은곳이 이곳 식당..

나도 어차피 식사를 해야 해서 유명하다는 이곳에서 같이 식사..

 



역 안내데스크에서 열려준 관광지..

축복의 손이라는데 커긴 한데..


 



저배는 호텔 비슷한거라는데 수리중..

입장료 내고 들어가 보니 손도 보이고..

야외에 조각들이 많았다..

 



부채길을 걷기로..



여기까지 내려오는 길은 너무나 많은 게단이..ㅠ.ㅠ

돌아갈 생각하니 까마득..


길 어느메쯤 돌아왔던 기억이..

사실 2018 여행때는 내 어깨에 인대가 끊어진건지 늘어난건지..

팔을 움직이기 힘들었고..

조금 걸으면 오후엔 팔이 아프기까지 해서 어딜 돌아다니는게 힘들었다..

숙소가 있던 시장통..



강릉의 어느가게.. 



참 아기자기 한게 많앗던 가게..



사당을 둘렀는데 그게 사임당 사당이었나보다..ㅎㅎ



 



 



내 취향에 맞는 아기자기한 가게도 들러고..



저기 바구니 든 여자아이는 샀다..

촌아라는 남자아이 그림이랑..


동양자수 박물관을 들렀고..

정말 이쁘지 아니한가..


안목 해변 커피거리를 갔던것같다..

바다는 흐렸고..

바다를 항해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던 기억이..

강릉은 사실 일박 이일 있었는데..

박물관도 가고 사진은 많은데..

그다지 큰 기억은 없다..흐리고 비와서 조금 쳐졌던 여행으로 생각이 나니..

그중에 맛났던 초당두부 정식..

혼자서도 씩씩했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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