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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The Brickworks 브릭웍스 다녀오기..

by youngran 2015. 11. 29.

심심했던 일요일..

어제는 아침에 독일 마켓 다녀오고..초록 천사 만들다가 점심도 잊고 선크림도 잊고 유치원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다녀왔다..

저녁도 할 필요가 없어 3시이후 7시까지 천사 마치고 달님 별님 만들었다는..

하랑이라는 아기 줄려고 만들었는데..

내가 가지고 싶다..ㅎㅎ





이건 명화샘 것..ㅎㅎ






막내가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갔다..

미샤는 엘름 미술대학 졸업 작품 전시회 보러갔다 여친을 못만나고 와서 낮잠 한숨자고 기분 좀 우울해있다고 

샤샤가 미샤랑 나가서 막내 픽업하고 디저트 사주고 오겠단다..

내 카드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론 이론..그런 나도 가야지..


뉴린 쇼핑몰 옆에 달아낸 시네마와 몇개의 레스토랑..

미니 골프는 아직 완성이 안되었고..

7개 가량 식당이 있던..

왜 이리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나 사람들이 북적였다..

적은 공간속에 많은 식당을 넣은지라 아기들 놀이터는 작았던것이 내게는 아쉬움..



아직 집에 안가고 있던 막내 친구들..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려 했더니 쉐이크 머신이 고장 났다고 그래서 다른곳 찾기..



Goode Brothers란 패밀리 레스토랑에 자리 잡고..



오랜만에 세명 한자리에..






내건 복숭아 패션푸루트 칵테일..



미샤건 모히도..

샤샤는 무알콜 모히토

딸기 치즈케잌과 막내 저녁으로 파스타 시켰먹고 놀다 왔다는..

정말 사람들 무지 무지 많던데..

샤샤랑 막내라 이야기를 더 많이 했고..

난 미샤랑 이야기를..

미샤랑 이야기를 많이 나눈것으로도 난 충분히 좋았다.

우리는 영화 취향이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같이 록키 후속 작품인 크리드 보러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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