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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내가 만든 작품들..

이제까지 만든 작품들..

by youngran 2015. 3. 14.

매일 하나씩 펠트 작품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저녁에 드라마 틀어놓고 보다가 쉬다가 하는데 손은 쉬지 않고 바느질을 한다..

덕분에 배고픈 줄도 모르고 저녁이 지나간다..

덕분에 살도 좀 빠진듯하다는..ㅎㅎ

운동은 하루에 30분 정도 밖에 안하는데 살이 빠지는 이유는 저녁먹고 한끼를 더 먹지 않는다던가..하루종일 세끼 식사랑 과일 정도만 먹는것으로 살이 빠지다니..

그러니깐 유치원에서 내가 움직이는 량이 많다는 것인데..

그동안 살이 찐것은 먹는 량이 너무 많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암튼 행복한 맘으로 펠트 작업을 하게 된다..

잘때쯤이면 하나씩 작품이 벽에 걸리게 될때 느끼는 행복감이란..ㅎㅎ


과일 안좋아하는 청년에게 이건 너무 과한 달콤함일까?ㅎㅎ


검은것은 오레오라는 비스켓이고 분홍색은

 hundreds and thousands biscuit


아래 도우넛 두개..진저 브레드 맨 두개..사탕 두알씩..두세트 이렇다..

하트 모양 비스켓은 딸기 잼 샌드위치 비스켓이다..노란색 비스켓은 그냥 아무 장식 없이 만든 비스켓..


미샤뱡 보드에 걸어준 것..부디 여자친구 생기라고..ㅎㅎ..



부활절 테마로 십자가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해가 나도 구름 끼어도 예수님을 내 맘의 중심에 두고 살자는..

그러면 생활에 꽃이 피는시간이 많아 질거란 믿음을 담아서..

아주 흔한 이태리 해바라기가 있는 달력 풍경..

집이 너무 큰가 하다가도 한채뿐인 집인데..거창하게 지어줬다..ㅎㅎ

부간 빌리아가 함께한 집 모습은 내가 좋아라 하는것이다..

내 보드를 이제 펠트 작품을 걸어 두는데 쓰고 있다..

요즘 핀을 쓰는 일이 많아서 핀 홀드를 만들었다..

올빼미 배가 아프려나 싶지만 장식으로도 좋은 소재라 맘에 들어하는중이다..

다른 흩어져 있는 내 펠트 작품들을 한꺼번에 올려두고 픈 맘도 생기던데..

시간날때 혼자 작업을 해보자 생각해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