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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공연..전시..

Wearable art 전시..

by youngran 2015. 1. 18.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입을수 있는 아트란 주제로 전시회가 열렸다..

가야지 하면서 늘 미루던것이었는데..

시어머님이 가보자 권해서 둘만 다녀왔다..

막내는 친구 만나러 나가고 샤샤는 치즈케잌 가게에서 알바하고 미샤는 고모부네에서 가져온 스쿠터에 넣을 건전지를 사러나갔고..


동전으로 만든 망또..



고딕식 건물을 입고 있다..



문신을 주제로..



이런 갑옷은 자주 보던것이고..



중국식 등을 소재로 만든 옷..



바다가제를 주제로..



뒷모습은 이렇다..



옷을 상세히 들여다 보자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옷..

영상으로 보니 훨 멋지게 보이더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렇다..



옆모습..



앞모습..



뒷모습..



런웨이처럼 이렇게 전시를 해뒀더라..



색이 가장 화려했던 작품..



뒤엔 날개가..



발은 또 이렇게 다르게 표현되어져 있더라..



양모를 가지고 만든 작품..

여름에 보니 더워보여서리..ㅎㅎ


말가죽으로 만든 말옷..



반지의 제왕 같은곳에 나오는 케렉터 처럼 여겨지더라..

온라인 게임 같은곳에서도 흔히 보여지는 옷..





신발이 참 인상적이던데..



운전대를 잡고 차 모양의 옷을 입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



가죽 가방을 다섯개 찟어서 만들었다는..




머리도 가방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새의 여왕이란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전시실 한곳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두었더라..



인형 옷힙히기 같은 그런..

아이들의 아이디어도 제법이던걸..

















전시실 끝에 브라자를 표현한것들..

새로 만든것..


고슴도치 브라..



이건 좀 무섭다..ㅎㅎ



선인장 브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천천히 돌아보고..

영상도 있어 무대위 모습은 어땠는지 보니 더 좋더라..

몇해전에 상받은것도 있고..

올해는 사진을 찍어도 된다 그래서 기분좋게 더 상세하게 들여다 봤다는..


도체 어떤 사람들이 이런 기이한 생각을 해 내는것인지?

내 아이가 이런 생각에 빠져있다면 기특하다고 칭찬할건지..아니면 걱정일건지 아직 모르겠다..

정상적으로 생각해서는 도체 상상하기 어려운 것들..

내게는 그저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케렉터 같기만 해서 신기하다..대단하다면서 돌아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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