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마켓데이..

크리스마스 즈음으로 수공예전이 여러곳에서 열리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것으로 다녀왔다..

누군가 정성으로 만든 수제품들..

난 참 좋아라 한다..

새먹이를 주는것이 참 새롭게 만들어졌더라..

사과를 저리 끼워 주다니..

하락 받고 사진으로..

라벤다 향이 가득하는 주머니..

쓰여진 만화스런 그림이 맘에 들어 한컷..

수제 초코렛..

부엉이 친구..

뭐하는것이냐 물었더니 책상에 두고 심심하면 말도 걸고..

화 나는 일이 잇으면 집어 던지기도 하라고..만든거라나..

말을 걸때는 좋겠지만 집어 던질 일이 생긴하면..

호호호..불쌍한 부엉이..

까끗하지도 않은 내 컴퓨터 책상..

사진 자르는 것을 못해서 그냥 올린다..

오븐 글러브와 작은 수건

내것으로 또 다른이들 것으로 몇가지 사왔다..

모자익 선생님도 가판대를 하나 놓고 팔고 계셔서 데이지 돌에 새겨진것 하나 사왔다..

집에서 만들지 그러냐고 하시는걸..

그냥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드리고 싶었다..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비밀글로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만든 작품도 상품속에 있네요..ㅎㅎ

일등하고 이등만 상품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