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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어번던스 갤러리 구경..

by youngran 2013. 10. 26.

주말이면 미샤 데려다 주러 시내에 자주 간다..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았던지라 그냥 아무일 없이 집으로 돌아오기 싫었던..

그래서 바다를 보러가자 그랬다..

그러다 바다옆에 있는 갤러리 가게가 생각이 났다..

참 맘씨 좋았던 주인 아짐도 볼겸..

나랑 이야기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게 해주셨던지라..ㅎㅎ

가게 전시가 많이 달라져서 새로웠다..


계산대 모습..



밖으로 나가는 문에 달린 크리스탈..무지개를 만들어 내며 반짝이고 있더라..



밖의 모습..

이런 시골 스런 모습이 참 좋다..


저 옆에 커피 자판대 하나 가져다 두면 좋겠다 싶었다..ㅎㅎ

한국가게 가면 작은 커피 자판대 있는데..

이리 편안한 풍경속에서 커피 한잔 하면 참 좋겠다 싶었다..

바다가기 전에 바다 풍경 그림에 취하고..

요즘 악세사리가 눈에 들어오는데 사고 싶은것은 없고..ㅠ.ㅠ





저기 올빼미는 뭔가 들어봤다..

열쇠 다는 고리더라..


이 탁자 마음에 들었다..

현관 들어오는 곳에 놓기는 너무 화려한가?ㅎㅎ





여기 그림들은 참 원색이 많다..



이런 작은 책상도 정겹고..



거실에 놓음직한 그림..

참 시원하게 느껴지더라..


저리 작은 나무대로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할까?ㅎㅎ

생나무 냄새가 안나 서운할라나?


해바라기 커피잔..






저 꽃잔이 좋았다..

불을 켜 놓으면 참 화려해 보인다..

유치원 라이트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아이들이 간수를 잘하려나?

칸칸이 많이도 전시해뒀더라..



혹 마음에 드시는것 있는지요?ㅎㅎ



이 보라색 커피잔이 맘에 드는구만..ㅎㅎ






진열해 놓은것이 맘에 들었다..



나오기 전에 한참을 들여다 본 크리스탈..

뱅뱅 돌면서 반짝반짝 빛나서 맘에 들었다..

집안 어디다 둘수 있으면 하나 사고 싶다 생각을 했다..

너무 반짝거려 어지려우려나?

아무튼 갤러리 가게 구경 잘하고 내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