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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여행 이야기..

파리..몽마르뜨..샹제리제..콩코드 광장..

by youngran 2012. 4. 28.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걸은듯..

참 잘 걷기도 했지..

처음은 지하철을 타고 몽마르뜨로..

지하철에서 내리니 성심사원이 보였고..

천천히 열심히 걸어서 사원까지..내부도 들여다 보고..파리 시내도 내려다 보고..

 

성심 사원 뒤쪽을 도니 갤러리에 공짜 전시가..ㅎㅎ

걸어가니 몽마르뜨..사람들 부글 부글..ㅎㅎ

잠시 더 걸어내려가니 갤러리 샵..

들어가 구경을 하니 너무 좋더라..

도기로 된 도자기 꽃 세개 사서 나왔고..몽마르뜨로 다시 나가 점심을,,

홍합에 맥주에 감자 칩에..

다 처음인듯 새로운 맛들..

뭐든지 친구랑 해서 더 여유롭고 편안했었다,,

 

다시 내려와 지하철 타고 개선문으로..

샹제리제 거리를 걸었다.,,

오 샹제리제 노래도 부르면서..

유명하다는 루비똥 본점도 보고..

맛나는 과자도 사고..거리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걸어 걸어 콩코드 광장까지..

오빌리스크를 보고 다시 뛸르리 공원에서 걸어서 루브르 광장까지..

장말 엄청난 거리를 걸었다네..

이제 집에 가자 그러면서 돌아와 또 블로그 라니..ㅎㅎ

 

 

성심사원

 

 

 

다들 관광객 상대로 사진들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얼굴 이만하게 나오도록 찍어주데..ㅎㅎ

큰바위 얼굴될라..ㅎㅎ

 

 

이렇게 차려입고 하루종일 저리 서있는게 이사람의 사는 방식,,

 

 

 

 

 

 

 

하프 소리 정말 청아했다,,

 

 

 

무료 전시..

 

 

 

몽마르뜨의 화가와 아이..

 

 

 

 

난 그저 사진으로 만족할련다..ㅎㅎ

 

 

 

몽마르뜨 중심에 있던 레스토랑..점심을 여기서..

 

 

홍합과 감자 칩스..유명하다더라..맥주까지..ㅎㅎ 

 

 

 

 

봉쥬르 파리라는 동영상에서 본 갤러리..

갤러리가 아니라 가게였다..이름은 갤러리 더 아트라구..

정말 멋진것 많이 팔던..

 

 

 

 

 

 

 

몽마르뜨에서 여기도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던데..

 

 

 

갤러리 더 아트안의 강아지..무지 귀여웠다..

실지로 레스토랑이나 야외 카페에 메어져 있던 강아지를 찾지는 못했고,,

 

개선문을 이고 있다오..ㅎㅎ

 

 

 

샹제리제 거리를 배경으로..

이리 좋을까..ㅎㅎ

여행중이니 좀 미친척 해도 좋을거란 생각에..ㅎㅎ

 

 

여기가 유명하다는 푸켓 레스토랑..

 

 

 

라듀레라는 과자 파는곳 앞에서..

 

 

 

 

 

 

 

아몬드 가루로 만들고 그 안에 맛에 따른 잼을 넣어 만든 과자..

진짜 유명하단다..

먹으니 달콤하니 맛나네..

 

샹제리제의 줄세워진 나무들이 좋다..나는..

 

 

 

 

샹제리제 거리 카레에서 빠나쉐라는 달콤한 맥주를 마시고..

이건 맥주에 레모네이드를 넣어 달콤화고 시원했다는..

 

 

그랑 빨레 앞에 있던 새를 드골 동상 ,,

봉쥬르 빠리에서 아이들이 놀던 생각이..ㅎㅎ

 

 

 

오벨리스크를 손에 잡아보려 했지만..실패..ㅠ.ㅠ

 

 

 

진짜 사람들이 우글 우글..

 

 

콩코드 광장에서..

 

 

 

앗싸 나도 저

뛸르리 공원 앞..

나도 저 비누 방울 잡으려 했는데..

키가 작아서리..ㅠ.ㅠ

 

 

밤에 피는 꽃이란 화려한 조각들..

 

 

루브르 궁안에서..

저꽃나무는 뭐지?

조팝 나무같던데..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들어가지 마시오란 표시도 무시하고 들어가 봐 놓고서도..ㅠ.ㅠ

 

이제 마지막으로 작은 개선문앞..

여기까지 걸어오니 그만 질려서 이제 집에 가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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