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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샤샤 한국으로 떠나다..

by youngran 2011. 11. 26.

아침일찍 샤샤가 깨웠다..

엄마 준비 안하세요?

벌써?

막내까지 깨워서 나선 시간이 7시 좀 넘어서..

 

오클랜드 공항 모습..

오클랜드가 the city of sails 이라서 저기 돗단배처럼 만들어 두었다..

 

 

이렇게 단촐하게 나섰다..

저 가방안은 텅비어있다는..ㅎㅎ

 

 

 

 

 

 

 

 

 

 

막내는 맥도날드로..

이 장난스런 얼굴이 본연의 모습이라는..

 

 

 

 

 

 

 

 

 

 

공항 안의 모습..

올블랙이라고 럭비 팀 옷도 판다..

이번해에 럭비 월드컵도 오클랜드에서 했는데..

전혀 관심 없는 난 뉴질랜드가 그저 우승했다는 사실만 안다..

커피는 언제나 저기서..

 

 

 

여기서 친구 예진으를 기다렸고..

 

 

 

드뎌 만났다..

 

 

 

막내는 아쉬워했고..샤샤는 즐거워 했고..

 

 

 

viewing room 이라고 가는 사람을 전송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 

태극기 달고 나르는 대한항공도 보고..ㅎㅎ

 

 

분홍색 고양이..ㅎㅎ

 

 

 

사자를 탐내는 막내..이직 어리다는.. 

 

 

 

언니도 가고 없고 해서 하나 사들렸다..

샤샤를 보내는 서운함도 컸지만..

아직 옆에 이렇게 달고 있는 아기가 하나 있으니..

덜 섭섭했던..

막내는 언니가 가고 섭섭한것도 있지만..

이젠 자기가 요리를 하겠단다..

그래서 쿠키 만들 재료하고 저녁으로 닭고기 바베큐를 하겠다 그래서 재료 사가지고 왔다..

방학동안에 막내를 열심히 훈련시켜 둘려한다..

게으른 엄마의 아이 키우는 방식이랄까..ㅎㅎ

 

샤샤야 좋은 시간 가지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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