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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방학에 우리 아이들은..

by youngran 2011. 10. 21.

이번 방학엔 한일도 없이 그저 지나가 버린듯..

특히 내가 아팠던 이번주는 다 사그리 날아가 버린듯..

오늘도 쉰다..

어머님이 아이들 데리고 고모 만나서 고모 이사갈 집 둘러보고 점심 드시고 오신다고..

나도 갈까..그랬더니 아파서 출근 못햇으면 이리 따라 다니시는것 아니네요..샤샤가 그런다..ㅠ.ㅠ

그래서 난 누워서 드라마나 봐야할듯..

 

방학에 막내는 두번 스크랩 북킹 시간에 다녀왔고..

샤샤는 끝없이 베이킹을 했고..

미샤는 공부에 전념하는듯 보였고..ㅎㅎ

 

어제 밤에 막내랑 샤샤가 둘이서 만든것.. 

사실 케렉터는 샤샤랑 막내가 같이 의논해서 만든것..

막내 이야기로는 두개빼고는 자기가 다 만들었다고..

 

 작은 초코렛 가방..너무 귀여웠다..

 

 

 

이건 머리 좋아지게 한느건지.. 

저걸 뒤집으면 끝이 없이 뒤집어진다..

이렇게..ㅎㅎ

 

 

 

 

 

 

 

 

 

 이렇게 종이가지고 장난하며 노는것이다..

 

 

 지난주 목요일엔 이렇게 앨범 한권을 만들어왔더라..

현상해 놓은 사진들도 다 이리 쓴다는..

 

 

 

 

 

 

 

 

 

 

 

 

 

 

아침에 미샤가 이런 모습으로 얼굴 분장을 하고 학교에 갔다..

오늘 방학 전 마지막 수업일이라고..

미샤는 오늘 수업 받고 시험치면 11월7일부터 방학에 들어간다..

사진 한장?그러니 머리 절레절레..

토요일에 파티갈때 찍기로 하고..ㅎㅎ

 

울 샤샤는 시디 받은 것 감사하다고 손편지도 써보냈고..

혼자 우체국에 갔다가 그냥 왔더라 손에 우표하고 air mail 이라 적힌 스티커 들고..

어디 붙이는지 몰라서 그 스티커 손에 붙여 가지고 집에 왔다는..ㅎㅎ

너무 우스워 마구 웃었다..

머리 무지 좋은 우리샤샤..

이렇게 사소한 것에는 어둡단 이말이지..

너 은근히 귀여운 구석이 있다..ㅎㅎㅎ

난?

침대 공주 지겹게 하고 있고..

으..지겨운 방학 빨리 끝나라..이소리는 못한다 그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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