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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샤샤랑 컵케잌 만들기..

by youngran 2011. 10. 15.

지난번 메니저 아이들 엠마와 그레이스가 왔을때 만든 팬더 케잌이 엉망이 되어버려 샤샤가 실망이 컸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초대를 해서 고슴도치 케잌하고 바니 케잌을 만들겟다고..

준비도 자기 혼자 다하고..

 

컵케잌 만드는것은 지난번에 기록으로 남겨서 오늘은 장식하는것만..

 

 

 그레이스의 고슴도치..

 

 

 엠마의 고슴도치..

 

 

 고슴도치

 

 

 저기 초코렛색으로 보이는것은 고슴도치 몸통으로 쓰여진것..

몸통은 저것에 아이싱 묻여서 초코렛 플레이크를 가루로 만들어 사용했다..

머리는 키스 초코렛으로 사용했고..

 

샤샤는 만들기 설명에 분주하고..

 

 

 

 

 

 작은 마쉬멜로를 잘라 토끼 입주위에 있는 수염다는 패치를 만들려고 했는데..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는..

 

 

바닐라 컵케잌에 아이싱 바르고 코코넛 묻혀서..

 

 

눈코입..부친다..

큰 마쉬멜로 사선으로 잘라 분홍색 설탕을 묻혀 귀만들고..

코는 젤리..눈은 작은 엠엔엠..

 

 

 

 

 자기 마음대로 장식 할수있는 그 자유로움이 좋았다..

 

 

레시피..자기가 쓸때는 그냥 주요단어만 쓰는데..

엠마에게 보낼거라 자세히 적어주네..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ㅎㅎ

 

 

뭐든지 열심인 샤샤..

너무 완벽하게 뭐든지 하고 싶어하는 아이다..

어디서 이런 아이가 나왔지?

나랑 절대 안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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