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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선물은 좋은거야..ㅎㅎ

by youngran 2011. 1. 29.

토요일 아침..

막내 셍일 파티 준비로 한창인 우리들에게 한국서 선물이 배달되어져 왔다..

엄마..선물..

열어보니 너무나 정성스런 선물이 온 가족에게 온것이다..

 

미샤 대학 입학 선물로 지갑을..

엄마 친구분께 감사드려요..

이게 필요한것을 어찌 아셨는지..

태어나서 이리 좋은 지갑은 처음이란다..ㅎㅎ

 

샤샤는 자기가 좋아하는 펜이랑 편지지랑 가득한것을 보고는 좋아서 입이 벌어진다..

스티커 까지도 내것이라 다 가져갔다..

내가 문구류 좋아하는것 어찌 알으셨지요..

여기서는 도저히 안 구해지는 이런 사랑스런 것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막내는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스폰지 밥 인형을 보더니 입이 벌어진다..

내 생일 선물이예요?

ㅎㅎㅎ 시간 너무 맟추어 온 이 대단히 정성스런 선물에 감사하단 말을 전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내 선물로는 한국식품들 왕창..

이리 귀한걸 이리 받아도 좋은지..

내가 베푼것도 별 없는데 이리 많이 사랑을 보내주시는지..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감사해요..친구님..

 

 

마음가지 전하는 택배..

완전 맞는 표현 이더라구요..

친구님 마음 다 받고 행복해 합니다..

 

 

너무 이쁜 문구류.. 

 

 

 

 

다이어리..

 

 

 

 

내것들..

언제 다 만들어보지..

인터넷 뒤져서 맛나게 먹는법을 한참 찾아야 할듯..ㅎㅎ

내가 할줄 아는게 별 없어서리..

 

울미샤..너무 좋단다..

지갑이 텅 비어있어 이십불 넣어줬다..ㅎㅎ

 

 

 

막내와 친구 홀리..

 

 

 

 

 

 

 

 

 

울 샤샤 이쁘게 폼 잡아줬다..

이제 신나게 글쓰고 그러겠다고..

감사한 마음 다시 전하며..특별히 샤샤가 제일 많이 감사를 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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