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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놀이터 가기..

by youngran 2011. 1. 11.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일을 보기 시작하니 하루가 길다..

 

샤샤 데리고 오고..

그기서 그쳤다면 딱 좋았을 하루 일상..

그런데 하루종일 티비 앞에 앉아있는 막내를 어디든 데리고 나가야했다..

놀이터나 가자..

 

그래서 결정한 곳이 스완슨에 있는 놀이터..

막내가 긴 플라잉 폭스를 좋아한다..

 

오늘은 사람도 하나도 없어 나도 타 보았다..

재미나긴 하다..하하하

 

막내가 사고 싶은 부기보드를 사고..

부기 보드덕에 내일 해가 난다면 바닷가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도 남는 막내의 에너지..

스포츠 용풍 가게 옆 놀이터에서도 잠시 놀았다..

여긴 너무 아기스러운 놀이터라 그리 오래 있지 않고 왔다..

저녁 마치고..

머리 아파온다..

하루가 너무 길다..

 

 

 

 

 

 

 

 

 

 

 

 

 

 

 

 

 

 

 

 

 

 

 

뉴질렌드에사 피는 노란꽃..

코파이..

 

 

 

그꽃에 많이 찾아오는 투이라는 새.. 

 

 

 

 

 

 

 

 

 

 

 

 

 

 

나도 날았다..하하하

 

 

 

 

안빠지는 아이스 크림.. 

망고맛 아이스크림..

 

 

 

도룡용 비슷한 것을 만들어 두었더라..

아이들이 올라가 놀수있게.. 

그 비늘 하나 하나엔 아이들 손을 입체로 만들어 붙여놓았던데..

 

 

 

 

 

 

 

매일 매일 뭔가를 한다는것..쉽지가 않다..

경제적으로도..육체적으로도..

난 그저 하루종일 뒹굴 거리는 하루가 필요한데..

그게 휴가일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