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타샤가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
자기 사진 찍어주세요..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올린다..ㅎㅎㅎ
나타샤가 좋아하는것은 폭신한 인형들..
그래서 아주 쉽게 막내가 만족하는 선물을 해줄수 있다..
롤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강아지란다..
레몬은 가장 쿨한 사자란다..
뭐 이런 인형이 무진장 있는데..
거의다 상자속에서 잠잔다..
이사할려고 짐싸고 나서 아직 풀지 않았으니까..
아마도 샤샤 사진때문에 친구들이 샤샤 이쁘다 말하는것을 살짝 들었던 모양이다..
나에게도 관심 주세요란 말인것이다..ㅎㅎㅎ'
이 강아지는 화장지 선전할때 나오는 강아지다..
화장지 봉지에 따라 선물처럼 나온걸 산거다..
저 강아지를 사기위해 화장지를 샀으니까..
광고 효과는 있었던거지..ㅎㅎ
두손에 강아지하고 사자가 잇다..
저리 줄에 달아가지고 다닌다..
사실 강아지를 한번 잃어버려서 그런가 보다 생각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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