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막내랑 나랑..스완슨 스테이션 카페와 놀이터..

by youngran 2010. 8. 30.

이젠 비오는 하늘을 두고 스완슨 스테이션 카페로..

15분쯤 달려가면 기차역을 변형시켜 만든 카페가 보인다..

그곳 옆에 아이들 놀이터가 딸려있어 그런지 아침 시간에 작은 아이들을 데리고온 엄마들로 붐빈다..

점심 간단히 먹고..

날으는 여우???란 플라잉 폭스를 타러갔다..

어찌나 신나하던지..

이젠 안아프지?

그랬더니 과장스럽게 캑캑 기침을 한다..

아직도 아프다나..

순 엄살쟁이 나타샤..

나랑 닮은걸 누굴 탓하랴.,.

내가 사진기를 들고 있으니 자기를 찍어달라고 난리다..

단테님 우리 막내 남자 아이인줄 아시던데..ㅎㅎ

그럴만도 하지 이리 남자애처럼 노니까..




카페 전경..





치킨 파니니 앞에 두고 신난 막내..

아직은 얼굴이 부수수하다..




난 베걸에 베이컨 넣은것..

베걸은 나에게 미국을..특히 뉴욕을 연상케한다..

미국선 개도 좋아한다던 그 베걸빵..ㅎㅎㅎ


새가 보물인 이곳 뉴질랜드에 있는 산비둘기..

마오리 말로는 케레루..



이렇게 올라타서 끝까지 갔다가..




끙끙 거리며 가지고 스테이션 까지 온다..





준비.. 땅..올라타서는..





위~~~~~이~~~~~ 날아간다..

여기서 괴성 한번 질러주고..




이렇게 좋을까???

아직 무지 어리긴 하다..ㅎㅎㅎ



이건 꼴리가 부채 처럼 생긴 팬테일..마오리 말로는 피와카와카..





플라잉 폭스 옆 모습..





여기보세요..엄마..사진 찍어주세요..엄마..




















길건너 작은 놀이터..





마누카우 꽃..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와 현재를 지키는사람들..  (0) 2010.09.04
2010 father's day  (0) 2010.09.04
막내랑 나랑..코반 갤러리에서..  (0) 2010.08.30
샤샤의 한국말 공부..  (0) 2010.08.27
미샤 시상식..  (0)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