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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호박..

by youngran 2010. 3. 4.

어머님이 그러신다..심지도 않은 호박이 이렇게  잘자랐다고..

그런데 심지도 않았다면 어찌호박이?

어머님 추리가..

음식물 모아서 만든 비료에 호박씨가 남아있어 꽃이 핀것같다고..

가능하다 싶기는 했다..

따가지고 온 호박줄기를 자세히 보니 무슨 용머리 같이 생겼더라..

나만 그리 생각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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