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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여름이 익어가는 모습..

by youngran 2010. 1. 25.

집을 둘러보니 여러 과일이 익어가고 있다..

하하..장한지고..

물론 다 멋지게 열리거나 그렇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여름 동안 받았던 그 햇살을 머금고 온 몸으로 받았던 그 비를 머금고.. 잘들 자라고 있었다..

내가 돌본게 얼마인지 기억도 없는데..

우리 하나님..아름답게 피워내고 계셨다..

포도 한알 입에 넣으니 아직은 신맛이 너무 난다..

으..셔....

호박은 해가 거의 져 갈때이므로 꽃잎을 다물었다..

누가 가르쳐 줘서 다 그렇게 알아서 한다지?

참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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