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여행 이야기..

보타닉 가든

by youngran 2009. 12. 22.

펀팅을 마치고 가든에 걸어보자니까 어디를 가자던 신랑..

해질뮤렵 되니까..

이제 가든에 가보자 그런다..

그래도 이런걸 싫어하는 신랑이 힘든데도 가자니 가야지..

난 너무 걸어서 별 걷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넓다던 가던을 내가 다 걸을수 있을까?

투어는 이제 끝났거든..

 

다행히 날이 맑아져서 햇살이 가득담긴 꽃사진이나 찍자 이러면서 갔다..

 

피콕 분수..들어가는 문옆에 있던 분수..

국회의원을 지냈던 미스터 피콕씨가 기증했다는 분수..

 

 작은 연못에 조각..

이해는 못하고..그냥 사진만..ㅎㅎ

 

 베고니아

 

 아룸 같은데..

기억이..빨간 꽃이 햇살을 머금으니 참 좋다..

 

 

 

 

 

 

 루핀 같은 꽃 한무더기..

 

 넓은 잔디밭에 사람들이 한가하게 즐기며 있다..

나도 좀 누울걸..ㅎㅎ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로아 Akaroa trip  (0) 2009.12.23
반지의 제왕 투어..에도라스..  (0) 2009.12.23
크리스 마스 분위기..  (0) 2009.12.22
남편이 하고 싶은것 하기..  (0) 2009.12.22
punting 펀팅..  (0)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