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첫째, 하나님께 솔직하라. 하나님 보시기에 나의 무력함을 알고 있음을 하나님께 아뢰라.
둘째, 마음의 소망을 하나님께 가져가라. 하나님께서 나을 통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붙잡도록 하라.
이것은 골짜기에 매달린 채 허공을 의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고 계심을 조용히 감사하라.
세째, 이제 문이 열리는 것을 주의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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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어느 햇빛 비치는 날 과거를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 한 분 안에서만 있을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신 것에 대한 찬양이 넘쳐날 것이다,
주여, 어디계십니까.
주님, 저는 너무나 환경에 억압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치 도망갈 곳이 없어 구석에 몰린 동물과 같습니다.
주님, 이런 상황 속에서 주님은 어디 계십니다?
밤이 깊습니다. 저는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없습니다.
어둠이란, 실제로는 `안아 주시려고 내민 주님의 손길로 드리워진 그림자`임을
그리고 `주님께서 둘러막고 계신 것` 임을 알도록 도와주소서.
이제 저는 제 컵이 비어 있으면 있을수록,
주님의 사랑과 공급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은 더 넓어진다는 사실을 압니다.
주님, 저는 이 상황을 주님 손에 맡깁니다.
주님의 때에 그리고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충만하신 저 장소에서 그것을 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기반으로 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치를 기반으로 해서
주님의 풍부하심이 제게도 허락되는 것을 인하여 진정 감사 드립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이름에 힘입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캐서린마샬의 (기도에의 모험)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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