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매튜의 방..

by youngran 2008. 11. 4.

막내는 집에 드럼세트가 없어 매튜 집으로 드럼을 배우러간다..

매튜는 소아마비가 있는 우리 아들 친구이다..

머리는 너무 좋아 컴퓨터도 너무 잘하고 기타에도 능하다..드럼도 잘치고..

드럼은 레슬링을 좋아하는 매튜의 힘을 쏟아내기 좋은 것이라 선택했단다..

너바나를 좋아하는 매튜..오늘은 허락을 받아 사진을 올려본다..음악하는 사람들..요즘 너무 마음에 든다는..ㅎㅎ

이제 우리 막내에게도 드럼 세트가 생긴다..

소음에 무지 약한 시어머님께서 드디어 허락하셔서 드럼세트를 얻기로 했다..

이제 하루에 30분이라도 드럼을 칠수있는 막내는 기대가 크다..

나도 배워볼까?ㅎㅎ

좀 박자를 안다면 유치원에서 아이들과도 잘놀수있을것같은데..ㅎㅎ

욕심은 많은데..재능이 안따라주네..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파티  (0) 2008.11.28
나타샤 학교   (0) 2008.11.26
할로윈데이에 참석한 라이트 파티..  (0) 2008.10.31
coldplay 노래들..  (0) 2008.10.05
추석날 아침에..  (0)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