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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공원에서..

by youngran 2008. 10. 7.

신데렐라 보고는 우리모두 공원으로 갔다.

바로옆에 너무 이쁜공원이라서..

아침에 체 사진기 밧데리 충전을 못하고 나온게 아쉬웠었다.

오늘같이 날이 흐린날은 사람들이 공원에 많이 없다.

그래서 새들이 빵들고 있는 사람들보면 너무 엄청나게 따라다녀서 아이들이 무서워한다..

특히 거위나 흑조는 크잖아.

이 새들이 마구 달려와 소리지르며 아이들에게 달려들면 아이들은 사실 무서워한다.

로마에서 흑조이야기를 하면 사실 없는것을 말할때 쓰인말이라 그러던데..

뭐 백조가 흑조되면 그럴때..

실현가능성이 없는 것을 말할때 쓰이던 그 흑조..

나도 여기와서 흑조는 처음봤었다.

아기 흑조는 회색으로 귀엽다..

다리위에서 빵을 던져주니 물속에 장어들도 무수히 나와 빵을 먹었다..

세봉지 빵을 다주고 우리는 놀이터로..

놀이터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비가 조금뿌려서 빨리 바위가 있는쪽으로 길을 따라갔다..

사진열심히 찍는데 밧데리가 나가더군..ㅎㅎ

그래도 공원사진을 몇장찍엇으니 편한 마음으로 바위에 올라가서 놀았다.

도시안에 이렇게 이쁜곳이 있으니 얼마나 축복받은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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