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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쇼핑..쇼핑..

by youngran 2025. 4. 1.

토들러 반에 가사 놀이 장난감이 너무 없어 나무로 된 티 세트를 샀다..

저녁 요리 도구도 사고..오븐 글러브도 있다..

노는 화요일이라 병원에 갔다..혈압약 받으러..

도서관 앞 나무에 가을이 더 진해졌다..

여름 끝인데 왠 노란 꽃..

이 노란 꽃이 늦게 하긴 했었다..

봄에 관상용 사과나무에 꽃 피다니 열매 달려 있다..

색이 변해가는..

감나무의 감도 점점 익어가고

수요일에 프리스쿨 아이들이랑 펠트로 쿠키를 만들려 한다..몇년전 아이들이랑 만든 쿠키를 유치원에서 아직 사용 했는데 이제 하나 남아서..

그래서 Spot light 가게 가서 펠트천 색색으로 좀 샀다.
오후에 니9나 샘이 내가 한국가기 전에 준 펠트 천들을 가지고 왔다..거의 사용을 안 했다고.
부활절에 달걀도 펠트로 만들면 좋은데..
니나 샘이나 리키 샘..피오나 샘..다 펠트로 만드는 걸 가르쳐 줬다..한국가기 전에..
그런데 아무도 엄두를 안내는..

아직도 이런 유아틱 한 것들이 좋다..

브라운스 베이..

중고가게에서..

이 그림이 맘에 들었는데 안 샀다..

브라운스 베이에 색이 다른 펠트 천 사러 갔다가 잠시 걸었다..

무지 큰 갈대..

펠트 천에 무지개 색의 반짝이 천을 샀다..

호스피스 가게에서 누가 만들어 파는 인형 옷을 4개 샀다..어느 분이 만들어 호스피스에 도네이션 한 옷들이라 쌌다...겨울 다가 오니 인형 옷들도 챙겨 입혀야 해서..

나무로 된 배..로만 샘 아들 제스퍼 주려고..

프리스쿨에 도서관 코너에 이게 좀 부족해서 중고가게에서 싸게 샀다..
뭘 봐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보인다.. 싸게 사고 내가 만들고 해서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면 그것보다 좋은 게 없다는..
다음 주부터 3주 동안 화요일에 일해야 해서 오늘 머리도 언벌란스 한 부분 고르고 병원 가고 쇼핑하고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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