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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2017년 보타닉 가든에서 막내랑..

by youngran 2017. 10. 1.

토요일..계획되었던 보타닉 가든에 가기로..

미샤는 여친과 어딜 가겠다고 해서 보내고 막내랑 둘이서 보타닉 가든으로..

운전하는 동안에 비가 내려서 지금 비내리고 가든에서는 맑아주기를 바랬다..

정말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줬다..


가든 입구 모습이다..

주차장이 없어 길거리 주차를 무사히 하고..


날이 따스해서 겉옷이 더웠다는..



강아지까지 데리고 간것이 장해서..ㅎㅎ

샤샤가 일해서 우리집에다 데려다 놓았다..

사실 늘 데리고 사는 강아지가 아니라 가끔 와 있으면 나갈때 잊고 나갈때가 많았다..

완전 활짝 핀 벚꽃..



아이고 행복해라..ㅎㅎ






운전하고 갈때 비 내렸는데 

해가 나와 주니 밝기가 틀려졌다는..






ㅎㅎ이쁜척하기..ㅎㅎ



그냥 서 있어도 이쁜아이..ㅎㅎ



강아지들 인사..



올해는 서양 양귀비까지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보타닉 가든을 찾았다..

지금이 봄의 절정 같다는..

이 아름다운 시간에 막내랑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음식도 함께하니 더 좋을수가 없었다.


강아지들은 냄새 맡기 위해 산책을 한다고 누가 그랬었다..

그래서 이렇게 시간을 들여 누군가의 뒤를 냄새 맡고 잇는 강아지도 이해가 되면서 산책이 좀 더 여유로와졌다는..

봄은 아름다워라..

꽃도 아름다워라..

나도 아름다울지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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