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상동호수공원에 다녀온 후, 정작 만개했을 최근 주말에는 가보지 못했다.
상동호수공원에는 예전부터 봄에 유채꽃과 양귀비꽃을 파종하여 가꾸었다.
그러나 올해는 여러가지 이유로 노란 유채꽃은 볼 수가 없었고, 빨간 양귀비꽃과 보리밭만 구경하였다.
그나마 작황상태도 예년만 못한 느낌이 들었다.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 같은 작물을 심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관계 당국에서
꽃재배 및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럴 수도 있을것이다.
상동호수공원 공원 가운데에 작은 호수가 만들어진 호수공원이다. 일산의 호수공원보다는
그 규모가 훨씬 작지만 나른대로 볼거리는 많다.
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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