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 않는 주말..
지난주 못한 일까지 했다..
마당 청소..
낙엽쓸기..보통의 두배의 잎들을 청소했고..
빨래 많이 했고..
집안 청소도 다 했고..
미샤가 모형 만드는데 나무가 필요하다 그래서 요즘 자주 마이터 텐을 간다..
지난번에 산 자켓에 뭔가 허전한지 머플러를 하나 착용하고..ㅎㅎ
이런것을 내게 보여주고 싶어했다..
사 달라는게 아니라 엄마 의견을 듣고 싶다고..
난 그런 미샤가 고맙다..
엄마 의견을 듣고 싶은 아들..
감사한 일인게지..
그러면 난 기억해 뒀다가 잘 사주기도 하잖아..ㅎㅎ
핸드슨에 생긴 대형 마이터 텐..
정말 오만것을 판다..
DIY..do it yourself 너가 혼자 직접해라..가 유명한 뉴질랜드..
아빠에게선 한번도 이런것을 배우지 못한 아들이라서 잘 못하지만..
학교 공부에서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해서라도 이런것들을 접하니 기분 좋더라..
우리가 가장 자주 둘러보는 나무가 있는 공간..
이건 야드에 큰 나무들 저장해 둔곳..
높은곳에 있는 나무를 이리 내려서 잘라준다..
같이 점심을 먹고 싶었는데..
시어머님 심부름도 있고 두시 네이트 생일 파티도 있고..우린 그냥 커피 한잔 하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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