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독일 마켓 데이..

by youngran 2012. 12. 1.

토요일 독일 마켓이 가까이서 열린다고 포스터가 붙었었다..

유치원에 독일 아이가 한명 있다..

또 아빠는 독일인이고 엄마는 사모아 인인 테니아란 여자 아이도 있었고..

그래서 한번 가보자 그랬다..


아이들 다 깨워서 아침식사나 하자 그랬더니 다 따라 나섰다는..ㅎㅎ

먹는데 약한 우리 아이들..ㅎㅎ


그린 베이 코뮤니티 하우스에 있던 자체 풍경 모자익..



독일빵들..

옆에 잘린것은 프레첼..두개 샀고..워넛 빵도 하나 샀다는..

고트 치즈도 하나 샀다

밖에 테이블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우리들은 아기들이 앉는 자리에 앉아 먹고 마셨다..



독일 소시지를 싸워 크라우트 랑 같이 먹었다네..케찹 옆에 하얀게 싸워크라우트..



독일 말로 된 동화책 세권..

독어 몰라도 그림으로도 이해가 가능한 책들..

내가 아니더라도 앤 선생님이 활용 할수도 있으므로 

사실 그림만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라고 할수도 있다는..ㅎㅎ

햇살은 이리 따스했고..사진속에 들어와 준 아이는 미샤뿐..



독일 쿠키..

이 쿠키를 만들려고 프란체스카 엄마는 일주일 동안 베이킹만 한듯하다고..

일년에 한번 이렇게 독일인 사회를 위한 기부금 조성을 한다 그랬다..

작은 마켓이엇지만 따스함이 넘쳤던 시간..

마타이아란 유치원 아이 가족도 만났다..

아빠 칼이 독일 출신이라고..

맛난 것들이 많았던..ㅎㅎ

푸짐한 느낌으로 돌아왔다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하고 첫날..  (0) 2012.12.22
루비 가족과 함께..  (0) 2012.12.02
맛있었다..  (0) 2012.11.28
살아 있다고 보고..  (0) 2012.09.24
마이 아픕니더..  (0)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