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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살아 있다고 보고..

by youngran 2012. 9. 24.

수요일엔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 했었는데..

목요일부터 구토하고 열나고 몸살에 많이 아팠었다..

허리는 계속아파 잠잘때도 아파서 힘들었고..

진통제는 먹어도 소용이 없고..

 

토하니 먹지도 못하고..

너무 많이 자서 더 잠이 오지도 않아도 누워있어야 하는정도로 아팠다..

아이들은 어느 정도 키웠는지 시어머님 도움으로 나 없이도 돌아가고 있던데..

 

오늘에서 출근을 하고..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조금 일하고 병원에 갓더니 허리가 그다지 나쁜것은 아니라고..

꾸준히 물리치료 받고 마사지 받고 해서 근육을 풀어주라고..

그러헥 하고 있다 그러니 더 긴장해서 자세를 바로하라고..

뭐 컴 들여다 보고 있지 않으면 바로할 자세 같은건 없는데..

 

ㅎㅎ사진은 재미나서 저장을 했는데 이글에 맞는것인지는 모르겟다..ㅎㅎ

며칠 컴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느낀것..

이렇게 얼마간 블로그에 재미를 잃으면 컴을 안할수도 있겠구나 그런..

뭐 굳이 찾아서 보는 드라마도 없고..

컴 없이 지내보자 생각도 해본다..

 

사람이 건강하지 않으면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

그러다 보면 미래라는 단오를 떠올리기는 더 힘든..

에고..

뭘 기도해야 하는지도 길을 잃은듯하다..

기도 좀 해주세요.

길을 보여주십사..

무엇을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는 지금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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