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여행..쑥캐러 가다..ㅎㅎ

서울역에서 아는 동생을 만나 엘리자베스 뮤지컬 티켓을 건네받고..수다떨 사이도 없이 대전으로..

갈아서 음성가는 기차타고..

순식간에 음성에 도착..

아..이런 시골역 보고 싶다 그랬는데..

이젠 참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

 

 

드뎌 도착했나이다..ㅎ

저기 시골아낙님 보이시고..ㅎㅎ

 

 

 

이리 좋나?

 

 

 

국화빵과 호떡..얌얌..

 

 

 

양말들의 행진..

이렇게 돌아서 뉴질랜드로 와라..

지구는 둥그니깐..

 

 

 

이맛이야..ㅎㅎ

 

 

참외도 한바구니..ㅎㅎ

 

 

 

 

 

 

 

 

시골장서 인증샷..ㅎㅎ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들 표정 진짜 우습다..난 정말 안습이야....ㅠ.ㅠ

 

 

아직 목련도 있네..여긴 꽃천지..

나는 좋다네..

 

 

시골 아낙님 집..

지을때 부터 봐오던 집이라 참 정스럽다..

 

 

 

 

친구사이가 아니라 자매같아..ㅎㅎ

우린 비슷한 모자도 썼다네..ㅎㅎ

 

 

 

 

 

 

 

쑥캐기..몇년만이징?

20년 만이라니깐..ㅎㅎ

행복할만 하지?

 

 

이렇게 쑥이 나 있는게 내 추억에 있는 모습이다..

 

 

쑥이랑 곰보배추..

이름을 처음 아는 나물도 많네..

 

 

 

더덕도 조금..

 

 

냉이 한소쿠리..

 

 

 

덕구..

이름 맘에 든다..

제일 맘에 든것은 짖지를 않앗다..

나 짖는 강아지 무서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