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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

참 요상한 날씨..

by youngran 2012. 2. 17.

어제 잠들때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잤다..

누구는 자장가 처럼 들린다던 그소리가 내게는 아..

내일 비오면 아이들에 안에서 놀겠구나 하는 안타까움으로 변하고..ㅠ.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해나고 덥더라..

오전까지는 더워서 다들 물장난하고..

스프링 쿨러에 신나 했었다..

점심 먹고 돌아가는데..

하늘엔 먹구름..

천둥 번개까지..

번개가 내앞에서 치칭하고 치는것을 본적이 언제든가..


오후에는 무쟈게 비내리다가 오후 간식 먹고 나니 날이 맑아져서 다시 우리는 나가서 뛰고 놀았다..

저녁먹고 쇼핑 갔었는데..

쇼핑 센타안에서도 다 들릴정도로 무섭게 비내리던데..

주차장이 난리도 아니게 물난리가 나서..ㅠ.ㅠ

정말 아주 한동안이었지만 비가 무섭게 내렸다..

비 너무와서 쇼핑 한것 내리지도 못하고 있다가 지금에사 비 그쳐 정리했다는..


날이 맑을때는 천상 여름이다..
















비를 맞으니 아플 정도로 무지 세게 퍼붓더라..

이리 비오면 안되는데..ㅠ.ㅠ

내일은 퍼스트 에이드 코스 받으러 가야하니 맑아도 별 할일이 없긴하지만.,.

적어도 비와서 우울하게 보내지는 않아야 할텐데..

그저 날씨 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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