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아트..

기록의 차원에서 남긴다..

트리 꼭대기에 다는 천사..

참 선생님 일이 많았던..

그리고 자르고..아이들은 그저 약간 색칠만 하면되어서 사실 재미없던 엑티비티였는데..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라 했다..

작년에 한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부모도 있었으니..

 

 

 

 

이렇게 접는다..

 

 

 

꼭대기에 자리 잡은 천사님..ㅎㅎ

 

 

 

아주 만들기 쉬운 루돌프.. 

별 다른 재료도 필요없었던..

눈을 가지고 있어 가능했던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너무 준비하기 쉬웠던 것인데..다 나누어 주고 남은것 찍은거라..

 

 

가장 히트작이 이 빨간 장화 장식.. 

분비하기 쉽고 아이들 할일 많고..장식하면 이쁘고..

학부모가 가져다준 빨간색 헌 종이가 있어 가능했던..재활용이라 더 좋았던..

 

아이들 나누어 주고 남은 것으로 전시도 했다..

다음주가 유치원 크리스마스 공연 있는날이라 부모님들이 다 오기때문에 빈공간이 남아있는게 싫어서 장식을 했다..

빈자리는 이번주에 미술실에서 뭘 만들지 않은 아이들이 다른아이들 만들기를 보고

자기도 집에 가지고 가고 싶어해서 몇개 떼어가지고 갔다..

그러니 너무 밖에서만 놀지말고 미술실도 가끔 들러지..

크리스마스 아트에서 잊지 말아야 할것은 왜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세상에 선물로 오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을 잊지 않기..그게 우리 선생님들의 대화의 주제였다..아이들과 이런 미술작품을 만들기 할때..

그래..잊지말자..

우리의 세상속 으로 연약한 아이의 모습으로 와주신 우리 하나님을..내 예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