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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 온 이야기

[스크랩] 바람 부는 봄날, 은빛물결 일렁이는 우음도로 간다.

by youngran 2011. 5. 31.

바람이 분다. 바람 부는 봄날, 나는 우음도로 간다.

은빛 물결 일렁이는 그곳, 우음도로 간다.

우음도에 가면, 늘 변함없는 마음을 간직한 그 님이 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 님을 찾아, 나는 우음도로 간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나를 기다리는 그 마음은 늘 한결 같아라.

 

바람이 분다. 바람부는 봄날, 나는 우음도로 간다.

쓸쓸한 느낌을 따뜻하게 데워주러 우음도로 간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을 만들어낸 우음도의 봄은 아름답다.

파릇파릇한 새싹위로 일렁이는 은빛물결들이 사랑스럽다.

연인들이 있는 그곳으로 님은 자꾸만 오라고 한다.

바람부는 봄날, 나는 그님을 찾아 우음도로 간다.....

 

- 바람부는 봄날, 우음도로 간다. (산들바람) -

 

 

 

 

 

 

 

 

 

 

 

 

 

 

 

 

 

 

 

 

 

 

 

 

 

 

 

 

 

 

 

 

 

 

 

 

 

 

 

 

 

 

 

 

 

 

 

 

 

 

 

 

 

 

 

 

 

 

 

 

 

 

 

 

 

 

 

 

 

 

 

 

 

 

 

 

 

 

 

 

 

 

 

 

 

 

 

 

 

 

 

 

 

 

 

 

 

 

 

 

 

 

 

 

 

 

 

 

 

 

 

 

 

 

 

 

 

 

 

 

 

 

 

 

 

사진으로 보는 우음도 연가, 오늘 첫번째 포스트 올려보았습니다.

 

봄이오면, 바람부는 우음도에 일렁이는 은빛물결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시 찾은 우음도의 느낌을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베스트 포토,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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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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