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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유치원 일상

Early Learning centre 얼리 러닝 유치원..

by youngran 2010. 11. 28.

정말 한참을 달려 메뉴에라 얼리 러닝 센타에갔다..

그곳에서는 거창한 점심까지 준비를 해주셨던..

우리는 서로를 위해서 준비해 갔던 선물들도 나누고..

여러가지 다른 유치원의 모습을 보면서 배운것도 많이 그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는..

 

가장 인상깊었던 코너는 아이들이 5세가 되어나가면 졸업장을 주고 사진으로 남겨서 벽한면에 장식해둔다..

다녀간 학생선생님들..

학교로 간 아이들..

다 모여있어 보기 좋았다..

아이들이 떠나간 자기친구들을 추억 할수있어 보여서..

 

이젠 오후로 넘어가니 다들 지쳐서..

그래도 마지막 남은 사모아 유치원엘 갔었다..

아이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나 이런것의 수준은 좀 다른곳보다 떨어졌으나 선생님들이 보여준 그 사랑은..

이렇게 작은 유치원을 선택해 찾아준 것으로도 감사해하던..

나누는 기쁨이 여기에 있다는걸 배우고 온..

 

올때는 난 거의 초죽음이었다..

저녁엔 유치원 크리스마스 디너파티도 있는데..

그러면서..

좀 누웠다가 저녁먹으러 갔다가 오니..하루가 다가버렸더라..

 

 

 

들어 가는 입구 보드에 11월말에서 크리스마스까지 어떤일이 있나를 적어놨던..

 

 

 

 

상세히 적어두어 학부모들이 중요한 날을 기억하기 쉽다 느꼈던..

 

 

 

 

학부모가 그려 기증한 그림..

팔아서 기부금으로 사용한다..

 

 

 

물병에도 색을..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두었다..

경매를 해서 기부금 조성을 할거라고..

아이들 작품 하나에 이달러씩..

 

 

자세히 보면 이렇다..

 

 

 

 

돌도 어느 예술가분에게 기증받아 아이들이 그림을 그렸다고..

 

 

 

 

프로젝터를 이용해 그림자에 대해 배우던중..

 

 

 

 

점심 식탁..

 

 

 

 

졸업생들 모습..

 

 

 

 

책읽기 코너..

 

 

 

 

 밖을 내다보니 놀이기구가 많더라..

중간에 보이는것은 물놀이 기구..도르레도 달려있고..

물을 부으면 어디로 흐를까 물길을 만들수도 잇는 상자..

 

 

 파란 비닐로 뎦여져 잇는곳이 모래사장..

나머지는 가든..

 

 

 

 부채꼬리새란 팬테일을 그려두었다..

누질랜드는 육지동물이란게 거의 없고 새가 있어 새들을 참 중히여긴다..

 

 

 

 아이들이 스스로 물을 마실수있게 만들어둔 식수대.,.

 

 

 

 

 데크에 의자도 있어 편히 앉아 쉴수도 있던..ㅎㅎ

 

 

 

 

 화장실에 잇던 해바라기 모자익 거울..

너무나 탐났던..

 

 

 

 점심은 이렇게 거하게..ㅎㅎ

 

 

 

 

 배도 부른데 좀 앉아 쉬어볼까?ㅎㅎㅎ

 

 

 

 

 베지가든..

 

 

 

 

 요상한 거울..ㅎㅎ

아이들이 재미나 하겠다 싶었다..

 

 

 

 선물 나누기 시간..

난 저기 분홍색 포장지 선물을 골랐더니 주소록이더라..

 

 

 

 페블로바라고 설탕 덩어리로 만든 것에 딸기가 앉아있다..

너무 달고 맛있덨던..ㅎㅎ

그러니깐 결국 먹었다는 이야기지..

 

 

 내가 좋아하는 과일들..

역시 여름이야..

 

 

 

 잠시 더 마당을 둘러보고..

구석에 베지가든이 하나 더 잇던데..

여긴 아이들 관찰하기가 쉽지 않겠다 싶었다..

 

 

이야기들이 많았다..

선생님들 만나 나누는 이야기는 어떤것을 어디서 샀나..아이들 경매는 어ㄸ던식으로 진행되나 뭐 이런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