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여행을 빼면 사실 주제없는 그런 사진들만있네요..
소니 사진선전에 나오는 것처럼 이국적인 도시의 거리들을 찍고 싶었는데..멜브른은 그런 이국적인 면이 적었던것같은..ㅠ.ㅠ
여행사 버스에 오스트렐리아 영화 사진이 통채로 박혀있었네요..
선전문구는 영화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호주란 나라에서 너를 다시 찾아봐라..이렇게..
호주에 와있는 나에겐 의미가 있게 느껴지던 문구였네요..
일요일 아침 강가로 걸어나오는데 사람들이 하늘을 보면서 사진을 찍더랬어요..
올려다 보니 아침 햇살이 높은 건물에 반사되면서 멋진 풍경을 만들었어요..
토요일밤 도크랜드 밤을 헤메다 돌아오는길에 플린드서 역 야경을 소니로 찍으니 잘나왔어요..
작은 디카로는 안찍혀졌거든요..
도크랜드에서 잠시본 그림자 판토마임..
선데이 마켓 옆에서 연주하던 그룹..
하모니카도 불고 기타로 오거스트러쉬에 나오는 오그스트처럼 옆으로 튕기면서 치더라는..
오클랜드로 떠나기전..오페라로 아리아를 부르던 여인..
호주 전통악기..디저리두? 인가 뭔가를 연주하던 사람..
외로운 기타리스트..
인상적이었던 할아버지..옙..이거 들으면 돈주고 가야한다 이렇게 말하는것같아 잔돈 넣어주고 왔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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