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날이 무지 맑다..
막내와 둘이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었는데..
샤샤가 아파서 한글학교에 가지 않겠다 그래서 시간적으로 좀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두시간 정도 되는 작은 가든이 잇는곳으로 가기로 하고 나왔다..
집을 나서자 마자 비 뿌린다..
그래도 하늘엔 해가 보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운전을 하며 노래를 부르며 갔다..
여러곳에서 무지개 보이고..
해가 잠시씩 날때마다 차를 세워 들판을 찍었다..
겨울엔 더 푸른 들판..
햇살과 그 푸르름이 참 좋았다..
사진 용량이 커서..(소니로 찍었으므로..)블로그에 여러장 올리기 어렵지만 남겨둬서 어디다 써먹을려나 싶어 올려본다..
시간이 나는대로 무지개 사진 꽃사진 나비사진등..
막내 모습과 같이 올리고 싶으나..인터넷 너무 안따라준다..ㅠ.ㅠ
제가 보는 풍경을 늘 같이 봐주시는 친구님들..좋은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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