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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랜덤 사진들..

by youngran 2020. 8. 1.

지난 화요일에 에디를 포차에서 만나 식사한 사진..

수육과 매운 밀면을 먹었다..

둘다 다음날 근무가 있어 8시 경에 만나 10시경에 헤어졌다..

막내에게 다육이를 좋아하는 맘이 생겼다..

 

이웃집 목련..

 

오늘도 미샤랑 나가 점심 식사를 했다..

난 아침을 거하게 먹고 나간뒤라 간단히 칩스로만..

미샤는 세이브리 프렌치 토스트로 점심을 먹었다는..

 

미샤랑 가든 센터가서 흙을 7포대를 사서 왔다..

무거운것 다 들어주고 고마웠다..

한쪽에만 흙을 부어 야생화 씨를 뿌렸다..

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씨앗을 한곳에만 뿌리고

남은 콤포스트랑 챙겨 놨다가 다른 박스에 한국 야채를 길러봐야겠다 했다..

블로그 친구님들의 꽃가득..한국야채 가득한 마당이 부러워서..ㅎㅎ

따라쟁이 나타샤..

5봉지 남았는데..

나머지 하나의 화단에 4봉지 부으면 되어서 봄되어 씨들링이 한국가게에 나오면 고추..파.. 깻잎등을 심어볼려구..

지나가다가 이뻐서 찍은 꽃..

 

부엌 창가에 놓아둔 고구마 잎과 그옆에 마로니에 나무가 자생한것을 봅이 그릇에 넣어 두었다..

월요일에 유치원에 가지고 가서 어찌 뿌리내리고 싹트는지 보여주려고..

구름이 요상했던 날이다..

이번주에는 사실 너무 힘들었다..

화요일 친구 만나고 오니 수요일은 짜부러 드는게 힘이 없어 잘 놀지도 못했다..

그런데 목요일 아침 유치원에 있는 작은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내려 마셨다..

한국 봉지 커피가 집에 없어 왈화수 커피를 마시지 않고 근무를 해서..

혹시 커피픽스가 안되서 이런 일이 생기나 학 커피를 마셨더니

완전 하이퍼 해져서 하루종일 아이들이랑 뛰고 놀았다는..

정말 커피 부족이 원인이었을까?

모를일이다..

그래서 출근할때 늘 보는 이 작은 커피 차뒤에 차를 세우고 하늘도 찍고 커피도 한잔 사서 마셨다..

샷을 적게 넣어 좀 덜 진한 커피에 설탕까지 부어 먹으니 달달한 한국 봉지 커피맛..ㅎㅎ

그 덕분인지 금요일에 잘 보냈다는..금요일 저녁에 퇴근하면서 커피 사서 왔고..

오늘도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을 했는데..

그다지 힘들지 않으니 정말 커피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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